남성도 위기임에는 분명하다.
오늘날 대학 학위 취득자의 성별 격차는 1970년대 초반보다 더 크다. 물론 반대 방향으로다. 남성의 임금은 대부분 1979년보다 줄어든 반면, 여성의 임금은 전반적으로 올랐다. 아빠 다섯 명 중 한 명은 자기 아이들과 살고 있지 않다. 자살이든 약물 과다 복용이든 ‘절망사‘ 네 건 가운데 셋 정도는 남성 몫이다. - 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