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뭐 이루 지루한지. 무엇을 이야기허려는 건지 감잡기가 쉽지않다. 주인공 레이철의 불가피한 선택과정을 설명하기 위함이겠지만... 그렇다. 이 소설에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와 정상적이지 않은 남자가 사기를 치는 건데... 재미있게 보았지만 오탈자와 어색한 번역투 혹은 이상한 번역문은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