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말순은 과년해서 부모가 정해준 대로 시집을 갔다
그 상대는 사업가 집안의 장남 정호었다
당시 정호는 일본의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었다
그리고 부모의 뜻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서
서산의 유지였던 중환의 딸 말순과 결혼했고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 후에 말순은 일본에서 딸 귀향을 낳았고
이어서 아들 상도를 낳았다
그리고 정호는 오사카에서 포목 도매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사업이 번창해서 모든것이 순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