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한국에서 반려동물이 생겼을까
그것은 극히 근래의 일이며
미국의 학자가 한 말을 핑계 삼아서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동조했고
거기다 애들과 노인 때문에 급속히 보급되었다
그러다 보니 책임감은 약한데
장난감 같은 의식으로 유행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미혼의 여자들이
모성본능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이용되었는데
그래서 이제는 그런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러나 밖으로 한번 나가 보라
예쁘게 생긴 개들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겁도 없이 다가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것들은 모두 버려진 것들이다
인간이 얼마나 죄를 지어야 벌을 받을까
문제는 그것을 버린 것들은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아야겠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모두 천벌을 받아서
다음 세상에는 꼭 개밥으로 태어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