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처럼 고귀한 죽음은 처참하게 모욕 당할 수 있고 노무현처럼 더러운 죽음은 화려하게 포장될 수 있다 인간은 그만큼 무지한 존재다 벌레도 제대로 된 평가를 원한다 목전의 이익이 인간의 눈을 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