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인 것은 말을 알아 듣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귀 막고, 외면하고, 모른 척 하는 세상이다
며느리들은 그렇게 해서 모진 시집살이를 이겨냈다지만
지금은 스스로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신끈이 풀린 애에게 그것을 가르쳐 줬더니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반응을 받았다
그런 아이들이 어른이 된 세상이 지금이다
그런데도 계속 무관심하게 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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