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 산 책처럼:D

바다탐험대 옥토넛 썼다 지웠다 미로 찾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7년 4월

[서울문화사] 썼다 지웠다 옥토넛 미로찾기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티비로 보기도하고 도서관에서 책으로도 많이 봤었는데요

재미있는 미로찾기로도 나왔더라구요:D






5살때부터 부쩍 미로찾기랑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첫째
역시나 책을 보자마자 몰입해서 길찾기에 들어가네요





책과 함께 펜도 들어있는데요
지우개 달린 연필처럼 생겨서 펜으로 쓱쓱 선을 긋고
혹시나 잘못 그렸을 경우에는 지우개로 쓱싹 지워주면 되요


한 번 한 건 지우고 다시 할 수 있어서
매번 새로 산 책같은 느낌!!!

다만, 그려진 것들은 바로바로 지워줘야 한다는 점!!!
오래되면 지우개펜으로는 안지워져요 하하하




6살 첫째는 미로찾기 잘해야한다며 신중하게 하지만
'출동해요옥토넛'을 찾으면되는데 한글을 몰라서

버버벅...버벅벅...

막다른 길로 여러번 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더라구요
게다가 마지막에 잘못간 길은 쓱싹 지워버리니:D







언니 없을 때 사사삭 사사삭
마구잡이로 낙서하면서 좋아하는 4살 말랑이네요
하지만 이렇게 낙서해도 걱정없어요 지워지니까~



헉!!!!!!!

마지막 페이지는 코팅된게 아니라 안지워지네요 하하하
하지만 언니에게 들키지않고 무사히 넘어갔답니다





5살 정도되면 미리찾기, 숨은그림찾기,...
이런거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지울 수 있으니 반복가능하고
여러번 하다보니 갈수록 자신감 UP!!!
동생의 낙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체험단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