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사람과는 같이 말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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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의 『육도삼략』 - 지도자가 범할 수 있는 여덟 가지 과실

1. 귀를 막고 충고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유능한 인물이 떠나버린다.
2. 좋은 계략도 채택되지 않으면 지략 있는 인물이 배반한다.
3.상벌이 뚜렷하지 않으면 공을 세우고자 부지런히 일하던 서람들도 게을러 진다.
4. 자기 주장대로 일을 처리하면 실패는 모조리 자가 책임으로 돌려진다.
5. 자기의 잘난 점만 내세우면 부하들이 무능하게 변해버린다.
6. 참소하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사람들의 마음이 떠난다.
7. 지도자가 재물을 탐하면 부하들을 단속할 수 없다.
8. 사사로운 일에 신경 쓰면 부하들이 방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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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내 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익살스레 재물 모아 자식 주려 하였
그든 일시에 재가 되어 언젠가 허망할 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 이니 그를 통해 나를봐라.
빈자가 보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것을 알고 보시
하며 부자를 만났거든 베풀어야만 그 같이 될것을
알아라.

가진 자 보고 질투하지 마라, 베풀어서 그렇고 없는 자
비웃지 마라, 베풀지 않으면 너 또한 그러리라.
현재의 고통은 내가 지어 내가 받는것, 뿌리지 않고 어찌
거두랴.

뿌리는 부모, 줄기는 남편, 열매는 자식, 부모에 거름
하면 남편자식 절로 되고, 뿌리가 썩어지면 남편 자식
함께 없다.

단촐하다 좋다 마라, 다음 생에 어디 가나 첩첩산골 외딴
곳에 외로 와서 어찌 살며 오손도손 화목한 집 서로 도와
만났느니라.

오래살며 고통 보면 부모지천 원인이고, 불구자식 안았
거든 부모 불효 과보니라. 내몸 이다, 내 입이다 마음
대로 하였느냐?

네 몸이 도끼되고 네 말이 비수되어 한 맺고 원수 맺어
죽어 다시 만난 곳이 이 세상 너의 부모 너의 자식 알겠
느냐?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느냐, 지은 자도 너였고
받은 자도 너이니라. 오는 고통 달게 받고 좋은 종자
다시 심어 이몸 받았을 때 즐겁게 가꾸어라.

짜증내고 원망하면 그게 마로 지옥이고 감사하게 받아
내면 서방정토 예 있으니 마음 두고 어디 가서 무얼 찾아
헤메는가.
열심히 기도 정진하여 우리 모두 해탈하세.

석가모니(BC 563~ BC483, 인도, 불교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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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
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수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로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
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있
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미상(미국)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혀 있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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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자.

남에게 베품을 행한 다음에는 베푼 것을 마음속에 기억하지
말자.
남에게 베품을 받은 다음에는 베품을 받은것을 잊어버리지
말자.

세상에 잘못된 명예는 뜬구름과 같고
허망한 물거품과 같으니 명예의 노예가 되지 말자.
오직 사람답게, 참되게 사는 것을 근본으로 삼자.

최자옥(78~143, 중국 후한시대,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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