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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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3-12-03  

<아쿠타가와...>를 보고 흘러들어온
자객입니다.
류노스케에 별난 애착을 가지고 있는 터라, 지나치기 쉽지 않더군요.
작품선은 한국에서 한 권 뿐이지만, 해설집이 몇 권 있더군요.
저도 아직 사쟁여놓고 읽지는 못했지만, 곧 읽어볼 예정입니다.

통성명도 하지 않고, 이렇게 무례히 걸어들어왔으니 용서 바랍니다.(뻔뻔함이란!)
 
 
 


셰헤라자데 2003-10-30  

매우 감사히 리스트 참고하겠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잊고 있던 에드가 모랭의 <인간과 죽음>을, 영영 무의식의 세계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 너무 반가워 으핫,하고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리스트 추천하고 <즐겨찾는 서재>까지 등록하고 갑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고 인사 한 마디 없이 사라져 버린다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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