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hemist: A Fable about Following Your Dream (Mass Market Paperback, 미국판, International)
파울로 코엘료 지음 / Harper Torch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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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으로 먼저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 영어공부겸..해서 원서를 사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파울로 코엘료가 프랑스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한국판은 불어 전공하시는 분이 번역을 하셨는데..

영어로는 또 어떻게 번역 되었을까.. 하는 호기심도 있고 해서 사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표지는 페이퍼북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다면 쉬 닳아질거에요..

그치만 전 또 페이퍼북의 매력에 홀랑 빠져 있는지라 가볍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 너무 좋답니다.

인쇄 상태는 보통이네요..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두껍게 인쇄된 페이지가 간혹 있어서..

처음엔 다른주제의 내용(액자소설같은..)인가? 했거든요..

부담없이 지루한 시간을 "영어공부+재미"로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내용은 두 말 할 필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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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zine 캣진 2007.2 - #07
캣진 편집부 엮음 / 인터미디어(월간지)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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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나라에선 어쩐지.. 고양이는 천대받는 동물이 돼버렸다.

그런 안타까운 애묘인들의 마음을 알아주듯 작년 8월부터 발행한 캣진은..

애묘인들에게는 반가움을.. 보통 사람들에겐 정보를 안겨준다.

첫호는 참으로 부실했더랬지만..

날이갈수록 두꺼워지는 내용과 더불어 볼거리가 참 많아진 캣진...

혹여 가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서점에서 슬쩍 탐독해도 좋을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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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느 촉촉 올리브 워터 드롭 에센스 핸드크림 - 50g
미라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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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솔직히 싼맛에 샀는데...

써보니 너무 좋아요~ ^^

사실 겨울엔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이 최곤데.. 이건 한번 바를 때 마다 끈적거리고..

어쩌다 손에 물을 묻히기라도 하면 미끌미끌...-_-;;;

사무실에 있다보면 손도 자주 씻게되고 또 그만큼 더 거칠어지기 쉬운데 그때마다 뉴트로지나를 바르려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이 워터드롭~

진짜 바르자마자 물기가 배어나오구요..

끈적거리는것도 없구.. 손을 씻어도 미끈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보습력도 뭐 이만하면 전 만족하거든요.

바른거랑 안바른거랑 차이가 많이 나요.

안바르면 푸석푸석한데.. 바르면 살짝 촉촉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치만 역시 양이 작아서 흠입니다. ㅠㅠ 대용량으로 나오면 좋으련만..

핸드크림은 보습력이 뛰어나면 너무 끈적거리거나 미끌거리구, 좀 뽀송함을 유지하자니 손이 건조하구..

어찌 장점만 쏙~ 빼올 그런 핸드크림은 없을까요? ^^

그래도 사무실서 손 자주 씻고 하시는분께는 아마 이게 최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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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냐 2007-01-30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더 큰 80그램짜리는 위 순위에 있긴한데... 대용량은 없는듯. 저도 이거 쓰는데 좋다는.
 
에스까다 스킨 컴포트 파운데이션 - 35ml
한불화장품
평점 :
단종


일단 오일프리라서 바르면 착 붙는 느낌이에요.

얼굴위로 겉돌거나 번들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그치만 건조한 피부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해요.

색상은 젤 밝은걸로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자신의 피부톤이 밝다면 11호도 괜찮을것 같아요.

케이스도 이뻐서 좋은데 펌프형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구요..

좀 헤픈감도 있답니다.

변질될까봐 손등에 덜어놓고 발랐는데.. 매번 남아서 버렸거든요.. -_-;

이번에 다 써서 새로 살까하고 왔더니.. ㅠㅠ 그새 가격이 1500원이나 올라버렸네요.

그나마 다시쓰고 싶은 파데 1순위였는데...ㅠㅠ

가격이 좀 내렸으면 해서 별 4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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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zine 캣진 2006.9 - 창간호
캣진 편집부 엮음 / 인터미디어(월간지)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실제 창간호는 8월호였지만 일부 큰서점에만 깔렸어요.

첫 창간때 정기구독자는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던 책이죠. ^^

처음엔 내용이 좀 많이 부실했지만...

9월호 10월호를 거듭하면서 속이 알차졌어요.

냥이에 대한 잡지가 거의 전무했던터라 냥이를 모시는 집사(?)들께는 아주 좋은 읽을거리가 되었지요.

책이 자그마하고 사진이나 일러스트도 많아서 잡지라기보단 화보나 화장품 안내용 책자같은 느낌을 줍니다.

지금은 시작단계라 부족한 책이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많은 책인것 같아요.

애묘인으로서  이런 잡지가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지..

고양이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강아지와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그러면 냥이들도 더이상 천대받는 동물이 아닐거에요. ^ㅡ^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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