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으로 먼저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 영어공부겸..해서 원서를 사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파울로 코엘료가 프랑스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한국판은 불어 전공하시는 분이 번역을 하셨는데..
영어로는 또 어떻게 번역 되었을까.. 하는 호기심도 있고 해서 사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표지는 페이퍼북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다면 쉬 닳아질거에요..
그치만 전 또 페이퍼북의 매력에 홀랑 빠져 있는지라 가볍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 너무 좋답니다.
인쇄 상태는 보통이네요..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두껍게 인쇄된 페이지가 간혹 있어서..
처음엔 다른주제의 내용(액자소설같은..)인가? 했거든요..
부담없이 지루한 시간을 "영어공부+재미"로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내용은 두 말 할 필요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