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형제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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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화를 몇 번씩 볼 때의 좋은 점은 한마디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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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모리 에토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7년 1월
품절


하지만 나는 그 선배가 부러웠어요. 소고기 덮밥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그 세계가 너무나 확고해서 흔들림이 없었으니까.
- 강아지의 산책-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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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구판절판


따돌림을 당하는 것도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좋은 체험 중 하나다.-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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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시간 노리코 3부작
다나베 세이코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1월
구판절판


브리짓 바르도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조용히 혼자 살아야 한다' 라고 했다. 행복은 혼자 살 때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인지 모른다.-181쪽

"저기......, 사적인 질문을 해도 될까요?"
내가 묻자, "그럼요, 물어보세요. 술을 마시면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른의 매너입니다." 라며 나카스기 씨는 씽긋 웃었다.-292 쪽

"지금까지 연극이었습니까?"
나카스기 씨는 물었다.
"예술가의 충동으로" 라며 나는 웃었다.
"연극이란 걸 몰랐던 사람은 견디기 힘들겠군요."-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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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사랑
에쿠니 가오리 외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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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는 것이 상대를 알고 싶고, 긍정하고 싶고, 받아들이고 싶고, 온갖 감정을 함께 맛보고 싶고, 될 수만 있다면 줄곧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이라면, 우리 셋이 공유하고 있는 어떤 기분이야말로 연애에 가깝지 않을까 하고.-65쪽

"타인이라는 낯선 문화와 사귀는 것이므로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이라는 문화를 갖고 있으니까 말이야."-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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