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시간 노리코 3부작
다나베 세이코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1월
구판절판


브리짓 바르도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조용히 혼자 살아야 한다' 라고 했다. 행복은 혼자 살 때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인지 모른다.-181쪽

"저기......, 사적인 질문을 해도 될까요?"
내가 묻자, "그럼요, 물어보세요. 술을 마시면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른의 매너입니다." 라며 나카스기 씨는 씽긋 웃었다.-292 쪽

"지금까지 연극이었습니까?"
나카스기 씨는 물었다.
"예술가의 충동으로" 라며 나는 웃었다.
"연극이란 걸 몰랐던 사람은 견디기 힘들겠군요."-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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