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나라의 거인 괴물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8
에바 이보슨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시공주니어 독서레벨 2 ...  북쪽 나라의 거인 괴물...


전집으로 있으면 더 좋겠다 싶을때도 있어요..

가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들 보면...  우와.. 싶기도 하고 말이죠...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서점이 멀어서.. ㅠㅠ 밀양에서 창원까지 가야합니다 @.@)  대형서점 나들이를 하고 있어요..

앉아서 책을 볼수도 있고... 포인트적립도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기는 하지만.. 도서정가제 이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차가 거의 없기에...

가끔은 왔다갔다 경비도 계산하면.. 오프라인이 싸기는 하지만 서점 가는걸 [나들이] 라고 표현하는 아이들 때문에 가게 되는거 같아요

책을 구매하는데.. 딱히 정해진 규칙 같은건 없답니다...

그냥 눈에 띄는 책?  ^^;;


시공주니어 책이 하나씩 모이다 보니.. 같은 표지가 더 눈에 띄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낱권으로 산것도 꽤 되더라구요..

 

 

독서레벨 1은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답니다..  또진양도 몇번이나 읽고 독후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또진양에게 좋아하는 책을 물어보면 늘 시공주니어 레벨 1 에 있는 [우리오빠 좀 때려주세요] 라고 대답합니다..

들을때마다 또영군은 발끈하지만.. ^^;;

 

 

 

 

아낌없이주는나무나 꽃들에게희망을 은... 인터넷을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보니 시공주니어 책이었더라구요 ㅋ

신기하죠  ^^

샬롯의 거미줄은 영어판과 함께 세트로 샀는데.. 사고 보니 역시 시공주니어....

 

독서레벨 1은 노란색 표지...

독서레벨 2는 초록색 표지 예요

독서레벨 3은 파란색 표지 랍니다.. 저희집엔 아직 한권 밖에 없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샬롯의 거미줄]

 

 

 

 

 


 

독서레벨 2의 다섯권.... 다 재미있어 보이지만...

그중에 또진양이 고른건 5권중 제일 두꺼운 [북쪽나라의 거인괴물] 이랍니다..



두껍기 때문에... 책갈피를 사용해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어요...

작년에 중국 출장 갔던 남편이 사온 책갈피 랍니다 ^^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  북쪽나라의 거인 괴물 은 305페이지로 따로 그림은 없어요..

글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하는거랍니다

 

아직은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하는 또진양... 

그래서 아직은 좀 어렵다고 하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읽어가고 있답니다..

 

마녀와 트롤 마법사와 어린 소년이 오거에서 붙잡힌 공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큰 주제로 이야기가 이루워진답니다

북쪽 나라의 거인 괴물 오거 에게 납치된 공주님은 무사히 구출될수 있을까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레벨 2  를 읽고 있는 또진양은 초등학교 2학년 이랍니다....

아직은 독서레벨 1 이 더 좋은거 같아요... 곧 레벨 2도 줄줄 읽고 독후활동을 할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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