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보기만 할까? 인체과학 그림책 1
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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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인체과학 그림책①  - 눈은 보기만 할까? - 

 

제목에 눈은 보기만 할까?..... 몸의 균형도 잡아준대! 라는 글이 있답니다..

얼마전에 베스트맘 이라는 학습지에서 눈에 대한 이야기를 공부한적이 있었답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엄마가 들고 있는 물건을 향해 손을 쭉 뻗어보는 활동을 하면서 쉽게 손을 뻗어서 잡을수 있을거

같았는데 의외로 잘 안되는 것과..

한쪽눈을 가리고  공 던지고 받고 하면서 눈이 왜 두개인지 알았답니다..

눈은 왜 두개 일까요?  왜 두개의 눈이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들었고...

 

이 책으로는 몸의 균형만 잡아주는 두개의 눈이.. 보기만 할때 필요한건지..

눈은 왜 필요한가에 대한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답니다..

제목은 눈은 보기만 할까?......

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수 있는 그림책 이랍니다.

 

알사탕 처럼 생긴 눈 에는 카메라와 비슷한 망막 수정체 등의 용어들을

나름 쉽고 재미잇는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꼬마 아이가 주인공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책으로

그림이 귀엽답니다

다른 책에서 배웠던 균형에 관한이야기도 나와서 더 쉽게 볼수 있었고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는 책이랍니다.. 색소결핍증인 토끼와 25 의 시력을 가진 타고 (사람은 제일 좋은게 2.0)

색깔을 구분 못하는 색맹인 소와 개

눈을 감아줌으로서 뇌도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 ^^

어려운 이야기인 시세포(원추세포, 간상세포)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고

나빠진 시력은 되돌릴수 없기 때문에 눈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눈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로 끝나는 이야기 책 ...

 

엄마도 아빠도 안경을 쓰고 있는지라 아이들은 시력을 지켜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눈 건강을 위해서 책을 볼때... TV를 볼때 좀 신경쓰게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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