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2] 공부가 되는 시리즈 중에서, 단군신화.만복사저포기.슬견설.토끼전 등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2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0월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2] 공부가 되는 시리즈 중에서, 단군신화.만복사저포기.슬견설.토끼전 등 

 

아이들이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한국 대표고전]을 읽으면 좋은이유 는?

1.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줍니다

2.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고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고전은 모든 인류의 지식과 상상력의 보물 창고 입니다

3. 뛰어난 이야기성, 풍자와 해학 그리고 멋이 담겨 있습니다

4. 우리 고전의 참맛을 일깨워 주는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총 2권으로 되어있는 세트중 2권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 - 단군신화, 온달전, 연오랑과 세오녀

한문으로 쓰인 고전 문학 -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양반전, 허생전, 슬견설, 차마설 

판소리계의 대표 소설 - 춘향전, 토끼전, 흥부전, 심청전

의 총 13가지 고전 이야기로 되어있답니다

 






 

목차에 고전 1전과 마찬가지로 고전이야기마다 간단한 설명이 있답니다

슬견설, 차마설은 처음 읽어본듯하네요.... 예전에 공부를 안한 탓일까요? ^^;;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한개씩 떨어지는 이야기 인지라.. 처음부터 읽지 않고

제목이나 제목에 있는 설명들만을 읽어보고 하나씩 골라서 읽고 있답니다..

느낌탓인지 2권이 좀 더 어렵다는?.....  1권의 이야기는 두개정도 8살 아이한테 읽어주기는 했지만 2권은 아직

저 혼자 읽고 있답니다.

허생전이나 양반전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에 있는 작은그림들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옆에 적혀져 있는 작은 설명들을 읽는것도 꽤 재미있답니다..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짬짬히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아이 공부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엄마도 공부하고 있네요.. 학교다닐때 이리 열심히 읽고.. 또 읽었으면 좋았으련만.. 싶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