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자, 뽀로로!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그림책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그림책 2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정은양은 보통 10시정도에 잔답니다.. 그전에 잘때도 잇고.. 그 후에 잘때도 있지만.. 
평균 10시쯤이 취침시간...
이 책은 밤 10시가 넘어서 택배로 왔답니다... 
박스포장만 뜯은채 비닐포장은 놔두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4살(39개월) 정은양 한테 주었답니다..



아침에 오빠가 어린이집에 간뒤에 스티북을 뜯어서 주었답니다 
오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 기다리라고 햇더니 시무룩한 표정..
오빠가 간 뒤에 바로 뜯어서 할수 있게끔 해주었답니다..

비닐을 뜯고 나니 쫘악 펼쳐지는 병풍책과 네장의 스티커 가 있었답니다..
스티커는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한 스티커인데다가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떼어낼수 있답니다..
병풍처럼 쫘악 펼쳐지는 책인데다가 뽀로로, 패티, 에디 등의 주인공들이 
도시락을 플랩으로  도시락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그 도시락에다 각각의 야채나 과일을 붙일수 있답니다.. 
플랩북인것도 좋고 스티커북인것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딱 좋은 책이었답니다.. ^^
플랩으로 들춰 알맞은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놀이해요.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놀이해요




좋아하는 캐릭터인 뽀로로가 친구들과 다 함께 소풍가는 이야기로 되어있고... 
동글동글 빨간색 과일 .... 사과가 들어가는 뽀로로 도시락..
각각 과일이나 야채의 색과 모양을 나타낸 말과 함께 해당 과일이나 야채의 
이름이 있고.. 맞는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과일이나 야채의 
특징을 알려주면서 이름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한글을 같이 배울수 있었답니다..

사각사각, 오물오물 등의 의성어로 재미나게 과일의 이름을 다시한번 연결할수 
있도록 되어있기도 하구요
두페이지 연달아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스티커와 과일과 야채, 음료수 등의 
스티커로 소풍장면을 꾸며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글에 부쩍 관심은 많이 있지만 아직 손아귀 힘이 약해서 글씨를 잘 못쓰기는 하지만..
관심이 많아서 글을 눈에 익히기에는 재미있어 했답니다... 
한글을 눈에 익히기만 잘해도  나중에 본격적인 
한글 공부를 위한 연습으로  좋다 싶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