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눈마사지 -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콘노 세이시 지음, 김수연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노안 이 있는 엄마랑 #안구건조증 이 있는 딸이 요즘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국일미디어에서 나온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하루1분 눈마시지 (+ 자석이 붙어 있는 아이스틱)

일본 리버스 원장 콘노 세이시 작가가 고안한 콘노식 시력 회복법에 관한 책이예요


아이스틱으로 눈 주변을 자극, 마사지를 하면 눈관련 트러블이 개선이 된다

라고 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기본 트레이닝 방법으로 태핑법 - 톡톡 두드려서 피부,근육,뼈를 자극

셰이크법 살살 풀어서 피부 근육 혈관을 자극

문지르기법 슬슬 문질러서 혈액순환을 개선


시력이 원래 안좋기도 했고 노안이 온지도 몇년이 지나기도 했고

전문가가 직접 해주는게 아니라서 몇번 마사지에 시력이 확 좋아지는거 같진 않았지만

간혹 눈앞에 뿌옇게 되는게 마사지를 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는듯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총5개의 파트로 되어 있는 책

건강활용서 라서 파트 1에서는 0.1 이었던 시력이 3개월후 0.7로 회복이 되었다는 체험담도 있어요

노안이 오기전인 30대이기도 하고 전문가 치료도 같이 했다고 하네요

다른건강책이나 운동요법 책 몇권 본적이 있는데 중간 정도까지는 체험담 들이 대부분인 책에 비해

하루 1분 눈마사지는 파트1 부터 콘노식 시력회복법 기본트레이닝에 대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아이볼 이라는 자석부분으로 톡톡톡 (직각으로) - 전 양손끝으로 살살 톡톡톡 해도 좋더라구요..

반대부분인 아이케치와 아이롤러 로는 슬슬 문질러 주는건 확실히 손보다는 스틱이 좋긴 하네요

눈 뿐만 아니라 팔자주름이나 광대뼈 쪽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 젊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건 더 꾸준히 오래 해봐야겠죠

콘노식 시력 회복 트레이닝은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법 1분씩이 적당하고 2~3개월 이상이상

꾸준히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몇일 해보고 에이 안되네~ 하면 안됩니다~~ ^^



둘째가 안구건조 가 좀 있어서 인공눈물이 집에서 안떨어지고 있는데...

안과에서도 딱히 치료법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안과 처방도 인공눈물이 끝이구요

이 책에서는 안구건조증의 다양한 원인들과 치료법 으로는 눈의 혈류를 좋게하여 눈에 산소공급을

해주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시력이 좋아지게 하는 것도 눈의 혈류를 개선, 산소를 공급 으로 이야기 하구요

중간 부분이 조금 지난 즈음에 아이스틱과 손가락 실행법을 같이 설명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고등학생이라 매일 바쁘고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피곤해하지만 몇가지만 이라도 외워서 같이

잠깐 해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1~3분 이니까요...



파트5 에서는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전신운동 - 팔다리손톱의 태핑, 페트병 호흡법, 공기 줄넘기, 배주무르기, 스팀 타월

전신을 자극하여 시력을 회복할수 있는 간단한 운동 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신체 약한 부분에 속하는 눈가 이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나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해야할수 없기 때문에

3분 내외의 마사지 시간 매일 매일 꾸준히 할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