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스킨클리어링 폼 클렌저 - 175g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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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30대 후반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폼클렌저를 써봤죠.. 폼클렌져가 거기서 거기지 뭐가 그리 다를까 싶어 주로 싼 제품 사용을 했었는데.. 클리니끄를 우연히 접했는데 다르더라구요...그토록 자주 일어나던 트러블이 없어졌다니까요. 그래서 그때부터 클렌징에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건성인줄 알았던 제 피부가 지성에 가깝고... 해서 신중이 고른 결과, 이 제품을 샀는데.. 아, 확실히 달라요. 닦고나면 말끔해진달까, 정말 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지금 한통 거의 다 써가서 (물론 그동안 트러블 거의 나지 않았구요, 여름인데도..) 이걸로 재구매를 할지 센시티브 라인을 써볼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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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 - 집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recipe 209
문성실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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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보는 레서피는 프린트를 해도 잘 눈에 띄지 않아서... 처음으로 요리책을 사게 되었다..아침, 점심, 저녁-집밥먹기...란 제목에 현혹되어.. 문성실씨가 블로거 스타인 것을 책을 구입하고서야 알았다. ^^;;

일단 제목 그대로 집에서 해먹기 쉬운 요리...구하기 쉬운 재료(늘 냉장고에 들어있음직한),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는 레시피, 그리고 본인이 직접 찍었다는데 어찌나 필요한 부분을 잘 찍었는지... 나보다 나이는 어리나 결혼도 일찍 하고 애도 일찍 낳아 키운 선배주부로서의 면모가 톡톡히 보이는 대목이다...물론 지금은 '주부'에만 머물러있지 않지만..

결혼 3년차, 해먹는 음식도 그날이 그날인지라 세살박이 아들도 어린이집 밥을 더 잘 먹는 것 같은 눈치에..그러나 저녁이면 도저히 해먹을 새로운 음식이 떠오르지도 않고 떠올라도 실행에 옮기기 어려워.. 구입한 책. 책이 도착한 그날부터 여러번 뒤적이며 보고, 한가지씩 빠지는 재료를 구입해놓고는, 밥하는 시간 내에 두가지씩은 음식을 만들어 식탁에 올리고 있다...

식단이 생각나지 않는 스트레스도 말끔히 해소되고.. ^^ 아이에 입에 새로운 음식을 밀어넣어주는 그 재미. 신혼이든 오래된 주부든... 내가 만드는 음식이 식상해졌을때, 그래서 외식하잔 말이 자주 나올때... 들여다보면 좋을 책이다... 나도 이 책이 온뒤로는 남편이 외식하자해도 '그냥 집에 가서 먹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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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님의 "안녕하세요..."

앗..그 유명하신 물만두님께서 제 서재에 방문해주시다니... 그닥 읽을거리도 없는 서재인데..영광입니다. 감사하구요.. 물만두님 서평 늘 잘 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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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끼와 숨바꼭질 - 호기심 많은 조지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지음,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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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렸을때 영어본을 읽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 읽어주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원작은 판형이 큰데 번역본은 좀 작게 책이 만들어졌네요. 그건 괜찮은데.. 읽어주다보니 번역말투가 몹시 거슬립니다...

Curious George를 '호기심많은 착한 원숭이 조지'.. 이런식으로 번역하셨는데요.. 그냥 '호기심장이 조지'라고 했으면 안됐을지.. 등등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 맘대로 읽어주고 있네요..

원작은 훌륭한데..번역때문에 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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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립 칼라 브러쉬
안나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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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브러쉬 꼭 쓰고 있는 편인데 맨날 싼것만 쓰다가 비싼것(?) 처음으로 구입했어요. 여기 상품평이 너무 좋아서..무엇보다 싼 립브러쉬는 쓰다가 털이 빠져나오기 일쑤라서요.. 가위로 정리해서 쓰고 쓰다가 결국 안되어 자주 사게 되더라구요. 안나수이 제품은 오래 써도 새것 같다는 상품평 보고는 얼른 질렀네요. ㅎㅎ

일단 붓이 큰데 사용감이 좋구요. 케이스도 이뻐요. 저희 시누가 써보더니 어디 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근데 털이 삐져나오긴 해요.. 제가 뚜껑을 잘못 닫아 그런지... 삐져나온건 가위로 잘라서 그냥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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