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이쁜 엄마와 아기 동물 그림들..
특히 원숭이 엄마와 아기가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그림이 너무 이쁘다.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선물받았는데
돌이 된 지금껏 책장이 나달나달해질 정도로 잘 보고 있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며 너무 잘 찢어져서
테이프로 땜빵을 무척 많이 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