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의 목소리로 읽힌달까요.
하여간 그런 책입니다.
아쉬운 점은 정순왕후 그녀 자신의 이야기보다
주변인물들의 역사에 대해 늘어놓은 부분이
훨씬 많다는 것...
정순왕후 그 인물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