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이에게 호평받은 책이다..
33개월된 아들.. 너무너무 재밌어하며 첫판에 7번을 읽어달라고 한다. 5번째까지 읽어주다 너무 힘들어 쓰러져 자다가..다시 눈을 뜨니 또 읽어달랜다..ㅠㅠ
덕분에 싫어하던 치카치카도 너무 순순하게 잘 했다..
어른이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인형들의 표정도 너무 재미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