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에 엄마랑 아이랑 안고있는 장면만은 매우 좋아합니다.
앤소니 브라운의 낯익은 그림과 매 장마다 나오는 꽃무늬 패턴의 색감이 매우 아름답고요,
아직은 우리 아기보다는 엄마가 더 공감가는 이야기인듯 ^^
하지만 곧 우리아기도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