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룸 2004-07-08  

잘 지내시죠? ^^
그냥 안부인사 드리러 왔지요~효효효~^.^
여기는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안와도 날씨가 찌뿌둥~해요(비가 오면 차라리 속시원할 그런 날씨...아시죠?! 습도는 높고 불쾌지수 치솟고 그러면서 살짝 추운 ^^;;;;)
일렁님과 kel님의 리뷰에 감동받은 '진리는 시간의 딸'을 샀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ㅠ.ㅠ (이렇게 신고?라도 해놓으면 읽을까하여^^;;;;)
기택이도 잘있죠? ^^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waho 2004-04-22  

강릉댁입니다.
일렁님 안녕하셨죠? '구스띠모'는 압구정 겔러리아 맞은편 로데오 거리 파리 크로와쌍 바로 옆에 있어요. 찾기쉬우실 거에요. 요즘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많이 생겼더군요. 가셔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많이 드세요. 가격는 4가지맛을 컵에 아주 작은 양 담아서 5000원 약간 안됐던것 같아요
 
 
 


nugool 2004-04-17  

놀러왔어요! ^^
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참 재밌어요.^^ 의자들 모아 놓으신 것도 재밌고... (저도 의자 좋아해요. ) 고 귀여운 아들래미 이름이 기택이군요. 몇개월이죠? 잘 걷나요? (제 최대 관심사가 이거 입니다.) 쩨 딸래미는 15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못 걷거든요. 아니 걸을 수 있는 거 같은데 안걸어요. 인대를 다쳤었는데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걷자고 하면 그냥 주저 앉아 버리거든요. 휴... 이달안에 걸으려나 했더니 또 포기해야 할 거 같아요. 18개월이 되도록 안걸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라는데... 이제 슬슬 걱정이 됩니다. 첨 봤어요. 저렇게 안걷는 아이.. 지오래비도 15개월 다되서는 걸었는데... 후후.. 첫 인사가 수다가 되었군요. 또 놀러 올께요.^^
 
 
 


어룸 2004-04-14  

이미지를 바꾸셨군요^▽^
와~ 기택이가 많이 컸네요^------^
눈엔 장난끼가 한가득♬
오동통한 볼도 빨간입술도 넘 구여워요ㅋㅋㅋ
오호~ 손은 벌써 제법 큰 남자손이군요^^
(잘은 모르지만)이젠 말도 하고그러는 나인가요?
 
 
 


조선인 2004-04-13  

알라딘을 이리저리 떠돌다가...
공개사진의 아가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 문득 발길을 멈췄습니다. 요리책이 당당히 페이퍼의 한자리를 차지하다니... 달인이신가봐요. 전 늘 없는 요리솜씨와 의욕 부재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솜씨 훔치러 종종 들리겠습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