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잇는 손. 사라져가는 서점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기 만든다.
오후도 서점 이야기. 읽는 내내 즐거웠던 글. 풍경의 묘사가 아름다웠던 것도 머리가 쉴새 없이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책이라는 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