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물론 연구
에티엔 발리바르 지음, 배세진 옮김 / 현실문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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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바르는 세계적인 마르크주의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마르크스와 더불어‘ 마르크스주의의 정수에 도달하여 사유하면서도, ‘마르크스를 위하여‘ 어떻게 오늘 날 이 사상을 재전유할 수 있는지 천착한다. 이 책은 20세기 지성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마르크스주의 계보의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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