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를 개론적으로 전체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적격인 책이다. 내용도 꽤 많은데다가 그림이나 도표자료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다. 또, 종이 질도 괜찮고, 그림도 깔끔하다. 내용 역시 왠만한 개론서 못지 않게 많이 수록되어 있으며 나름대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 하나만 잘 읽어도 서양사의 기본 흐름은 충분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 특히 이제 처음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강추!! 만일 역사가 전공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