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2008-04-26  

저도 알라딘에서는 꾸민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저 또한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 분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아 그 사람이 만들어가는 역사와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우리 역사와 문화의 그 방대한 바다 속 깊이를

더욱 크게 맛보기 시작하면서 일상은 언제나 흥분과 기쁨으로 가득차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님께서도 언제나 꿈과 열정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제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Freedom 2008-04-29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렇게 직접 방문까지 해주시고 넘 영광이예요...ㅎㅎ..
그렇군요.. 저도 정말 책들만 봐도 흥분되고 괜히 행복하거든요...
아직 초짜배기 독서가지만요... 자주 찾아오셔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