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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벌어들인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 이야기
신준섭(사월) 지음 / 아라크네 / 2018년 9월
평점 :

"부동산 투자에서 타이밍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리고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p.143
3년간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24억의 시세 차익을 만들었다니,『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책이 궁금했다. 최근 지인이 3년전에 매매한 미사지구의아파트를 분양가의 2배의 가격으로 팔고 잠실의 10억대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부통산에 관심이 많아졌고 저자의 비결이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투자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인 신준섭은 소형 평수의 아파트를 제일 선호하고, 공급이 많은 지역은 위험 부담이 커서 피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공급이 부족하면서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을 선호하고, 인기가 많은 동과 층을 선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를 신경 많이 쓴다.
인테리어 부분이 특히 공감 되었다. 몇 년전에 처음으로 구입한 아파트에 장기 거주할 목적으로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투자해서 10년된 아파트가 새아파트처럼 꾸몄다. 1년정도 살았을때 남편이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아서 급하게 매매를 해야했는데, 부동산에서는 빨리 이사가려면 가격을 다운해서 급매로 내놓으라고 했는데, 인테리어에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 다른 부동산에 웃돈을 더 붙여서 내놓았다. 그런데, 예상보다 빨리 매매계약을 하게되었다. 그때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게 되서 그런지, 저자 여러번 반복해서 인테리어를 강조하는 것이 공감이 되었다.
저자는 투자하기 좋은 곳은 직장이 가까운 곳이라고 한다. 대규모 업무지구와 가까운 곳에 투자하라고 한다. 입지가 좋은 곳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대형병원, 백화점,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가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의 장점은 굉장히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본인의 성공담을 담았고, 지역 선정, 시기, 주의해야 할 사항, 투자하는 방법, 18년도 투자하기 좋은 지역 등 여러가지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서 부통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실질적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