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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 그게 참 묘하다
김나위 지음 / 다연 / 2023년 7월
평점 :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따뜻한 길을 보여주는 책
"계절이 흘러가듯 인생의 흐름을 보고, 명리학의 원리인 힘든 시기가 지나야
좋은 시기가 오고, 바닥을 쳐야 위로 오르는 반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인복은 명리학적 용어로 인성에 해당한다.
인성운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미루었던 공부를 하는 것이다.
둘째, 엄마와 관련된 사항도 효과적일 수 있다.
셋째, 인성운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돈관리나 제테크 관련 사항을 접목하는 것도 있다.
넷째, 다양한 사람과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지금의 힘든 시기가 긴 터널의 끝자락이길 바라며, 한 줄기의 희망의 빛을 보여준다.
인생의 균형 속에서 삶의 이치이자 인생의 위로를 얻게 된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다 보면 명리학이 말하는 좋은 시절이 반드시 온다.
운이 좋아지는 징조 속에서는 평정심으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준비운동인 셈이다.
끝도 없는 고민과 미로 속에서 명리학은 나 자신을 알아가는 법을 알게된다.
명리로 나를 바라보며 운을 열어 인복을 엮고, 관운복을 열며, 재물복을 담아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을 얻게된다.
긴 인생길 속에서 고단한 순간을 만날 때
위로가 필요한 우리들.
"애썼어. 그동안 고생 많았어."
힘든 상황에서 갈팡질팡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