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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중에서...

내 사랑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사랑도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는 가끔 잊어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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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는 쓰던 원고를 덮어 두고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공원 앞에 다다랐을 때,

한 노인이 구걸하는 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K씨는 급하게 주머니를 뒤졌지만

손에는 아무 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떨고 있는 허공의 그 손을

K씨는 달려가 덥석 잡았습니다.

'아아!'

전율하듯 노인도 K씨의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

"싸늘한 동전 몇 닢 던져 준 사람은 많았어도

이렇게 따뜻한 손은 선생님이 처음이십니다."


석양이 가다 말고 돌아봅니다.

금빛으로 그들의 얼굴은 물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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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ㅡ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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