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꽃의 그 모습은 너무나도 예쁘고 꿀이란 매력에 저의 마음이 풍덩 빠지고 당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자리에 계속있게하네요. 하지만 동시에 당신의 그 매력에 빠져드는 다른 벌레들이 당신에게로 가니 괜히 윙윙 화만 나죠.
평행세계 분명 평행세계중에 저와 당신. 우리 두명이 못 만난 세계도 있겠죠. 분명 그 세계도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그 세계는 마치 탄산 빠진 콜라인듯 반대편에 탄 순환선처럼 무언가 빠진듯한 의미겠죠. 그 세계는 상상조차 하기싫지만 만약 있다면 분명 다시 만나겠죠, 아니 그대를 찾을게요. 그래야 진정한 의미가 있을테니까요.
그리움 그대가 너무 보고싶네요. 하지만 보기엔 이른거겠죠? 우리 사이에 시간이란 산들이 너무나도 높게 서 있기에 이 자리에 서서, 아니, 계속 산을 오르며 그대에게 가죠. 그대가 그리워 더더욱 힘내죠.
봄비 아아, 드디어 왔군요. 추웠던 날이 지나갔다고 똑똑, 내가 왔다고 알려주네요. 강하지 않지만 작고 여린듯 하지만 존재는 강한 당신이 드디어 왔군요.
이벤트 이벤트가 있는 날은 제가 당신에게 선물, 행사할 수 있는 날 기쁘게 선물을 표현을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불안해집니다. 저 말고도 남들도 선물할 수 있는 날이기에 질투도 해보고, 불안해 하기도하죠. 그저 당신을 믿는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