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의 경험이 내게 여행 중 숙소 고르는 안목을 갖게해줬다. 아침 식사를 주는 곳, 그 중에서도 아침 식사에 드러난 정성에 대한 칭찬이 넘쳐나는 곳을 고르면,
나머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대체로 안심할 수 있다. 내집에 와서 머물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살뜰히 챙기는마음과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라는 주인의 마음자세는 하늘과 땅인 것이다. - P2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