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프롬르트 120% 질문기술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처음 CHATGPT를 뉴스에서 접할 때는 학생들이 숙제를 GHATGPT로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후로 일주일도 되지않아 업무에 활용하고 엑셀에 적용하며 유튜브에서도 강좌가 생기는 등 CHATGPT는 급속도로 생활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AI의 시대로 갑자기 들어선 느낌도 든다. 최근에는 활용범위도 상상을 초월 할정도로 넓어지고 있고 영어회화도 CHATGPT를 활용하고 있으니 그 힘의 크기를 가늠조차 하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엑셀에 적용하여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사용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 그리고 파이썬을 활용해 주식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목표로 CHATGPT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훨씬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책을 보면서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느꼈다. 특히 프롬프트 작성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정확한 문장으로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할수록 질문의 답변이 180도 달라진다. 또한 영어로 질문하면 정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구글번역기를 활용하기도 한다. 책 앞부분에 고객 클레임, 상품에 대한 질문, 배송관련 질문, 부정적인 리뷰에 대한 답변 등 역할을 부여해서 명확하게 질문하면 상상하기도 힘든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안이 도출됨에 놀라기도 했다.

호기심에 혹은 배우기 위해서 CHATGPT를 사용해봤다면 프롬프트 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기술”은 프롬프트 작성방법, 업무에서 활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 곤란한 상황에서 활용하는 방법 등 총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시로 작성된 프롬프트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되는지를 알게 된다. 단순히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만 인지하고 있었던 내게 예제를 따라하면서 책에 있는 내용을 직접해본다는 즐거움도 있었고 결과가 바로 도출되니 재미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책에 있는 내용을 넘어 더 활용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