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5-11-09  

뎅굴님, 이제 보니 전화번호가 없어요!
011-9981-5109 문자로 전화번호 좀 찍어주세요. ^^; 내일 택배 오기로 했거든요. 만약 택배 아저씨가 먼저 오시면 진우맘 언니 번호 적어서 부칩니다- 주소는 맞으니 제대로 가긴 갈 거에요. ^^;;
 
 
 


panda78 2005-11-08  

뎅굴님---
샤바케 소피의 세계 천년의 그림여행 낙하하는 저녁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신들의 사회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작은 인간 금지된 신의 문명 1 (1권만 샀어요. ^^;) 숲을 지나는 길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상 (상권만 샀어요. 상권에서 하나의 이야기가 완결되기 때문에 상권만 읽으셔도 괜찮아요. ^^;)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Y의 비극 리바이어던 스밀라의 눈에대한 감각 신의나라 인간나라 이렇게 나오네요. 다른 분 드린 책, 외출나가 있는 책, 방출해서 없는 책, 원래 없는 책 등등 빼고 나니까.. ^^;; (고종희님의 일러스트레이션도 재밌거든요? 그래서 이건 말씀 없으셨지만 넣습니다. ^^; 두첸의 세계명화비밀도 읽고 싶으시면 알려주세요-) 적당한 박스가 안 구해져서 조금 미뤄지고(우체국 가서 사 오면 되는데 우체국도 통 안 가구.. ^^;), 택배 보내러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날이 드물어서 또 미뤄지고.. 벌써 11월이네요. 에구에구.. 죄송해요. 지금도 아무래도 (어찌어찌 구한 좀 큰)박스에 책이 다 안 들어가서 고민중입니다. 귤 박스에 넣어봐야겠네요. ^^
 
 
 


panda78 2005-10-13  

뎅구르르르-님, ^ㅂ^
진우맘 언니가 "마이" 바쁘시군요. ㅋㅋㅋ 어쩐지 재활한다 한다 하면서도 잘 안 보이시더니... (비누도 안즉 안 보내주시공.... 속닥..) 제가 뎅굴님보고 책 좀 골라보라고 하셔요- 그랬더랍니다. ^ㅡㅡㅡ^ 그러니 제 소장함 보시고 골라보셔요. 열 여서 일곱 권은 넘어야 택배비 아깝지 않더라구요. ^^ (지금 다른 분들께 나가 있는 책들이 꽤 되서 과연 원하시는 책들 중 몇 권이나 보내드릴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으니, 한 40권 정도는 골라 주셔야 열 몇권 나올 것 같습니다. ^^;;;)
 
 
panda78 2005-10-1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에게만 보이기로 댓글 달아주세요. ^^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소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