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개로 태어났으니...개로써..
땅에 가까운 얼굴을 땅에 뭍고 네 계절이 지나가는 내음을 맡으며..순응하며
살라고 한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