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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강신장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전쟁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소와 피아의 능력을 정확히 아느냐이다
특히 피아의 차이가 크더라도 전략적인 요충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수 있으므로 장소가 전쟁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장소가 중요하다라는 것은 판을 어디서 벌려서 매듭을 짓느냐의 문제다.
내가 잘아는 영역인가, 어떤 지역적 특성을 살려서 적을 공략할 것인가?,
어떤 작전을 수행할 것인가?
비즈니스 전쟁도 결코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전쟁은 물리적 장소에서 전쟁을 수행한다는 점이고,
비즈니스 전쟁은 장소, 즉 비즈니스 영역을 창조하여 전쟁을 수행한다는 점 정도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이패드로 설명해 보자.
아이패드는 이동이 간편하고, 패널로만 구성된, 조작이 간단하고, 컴퓨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지닌 기기로 탄생했다.
사람들은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기존의 제품군 어디에 속하는지 찾느라고 분주했다.
왜냐 위의 기능들을 모두 내포하기 때문에 아무리 찾아도
노트북, 넷북, PMP, 네비게이션 등 어떤 범주에도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는 새로운 제품군을 창조한 것이다.
경쟁사들은 기존의 제품군으로 경쟁하려는 또는 기존의 개념과 정의로 새로운 모델을 인식하려는
우를 범한 것이다.
이것으로 모든 승부는 결정이 나 버렸다.
수많은 팔로워와 패스트 팔로워들이 같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제품을 생산해 냈을 때
이미 아이패드는 수백만대를 팔아치운 뒤였다.
승리의 전리품을 가득 수레에 싣고 떠난 후라고나 할까....
아이패드가 이런 승리가 가능했던 것은 이 제품이 결국 모방이 아닌
세상에 있던 것이 아닌 하나의 오리진이었기 때문이다.
"오리진이 되라"의 저자는 아이패드처럼 스스로 처음인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판을 짜는 자가 되라고 주장한다.
그것만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법칙이라는 것이다.
오리진 찾기>
1. High love
2. High pain & joy
3. High Slow
오리진을 선사하기>
1. High concept
2. High Time & Place
3. High story
오리진을 만들기>
1. High Touch
2. High Mix
3. High Soul
위의 9가지를 오리진을 만드는 도구로 활용하라고 저자는 친절하게 설명한다.
위의 도구들은 저자가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추출한 것들이다.
고객과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하는 툴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백마디 조언보다는 직접 실무에 적용해 보는게 더 많은 오리진을 양산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내일부터라도 high Action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