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 스티커 그림책 1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서점에서 보고 30개월된 딸아이가 너무 가지고 싶어해서 알라딘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날 부터 스티커 책 언제오냐며 너무너무 기다리던 아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스티커들을 떼어 붙이기 시작했다.

다른 스티커 책들은 한번 붙이고 나면 다시 떼어서 붙이기가 어려운데, (한번 쓰고 버리려니 어찌나 아깝던지..)

이 책의 스티커는 접착제가 아니라 정전기로 붙는 것이어서 마음데로 뗏다 붙였다가 가능하다!!

게다가 두꺼운 보드북이라 8개월된 동생이 보기에도 좋고,

귀여운 그림체며 선명한 색감이며.. 모두 맘에 든다.

세권의 책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도 좋고..

첫째는 다른 스티커북도 사달라고 벌써부터 난리다.  (이건 별로 안좋군..-.-;;)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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