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노다메와 치아키.
17권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음악에서도, 사랑에서도)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듯 한 모습.
어리버리하게만 보였던 노다메가 어느틈에 훌쩍 자라있음을 깨닫게 하는 장면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과연 18권은 어떤 모습으로..
그리고 결말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