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큐가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어른의 세계로 들어서게 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동일한 상황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재미나게 보여주는 10권.
11권에서는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갈수록 흥미진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