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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막 이 책을 다 읽었을땐, 아 잼있다~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 4시까지 이불 속에서 읽었으니까요,  그땐 잼있었죠. 판타지 적인 내용에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흥미진진한 소재들.. 테러, 저승사자, 폭탄, 등등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내용이

밑에분이 if only 얘길 하셨는데,, 아 그런가?? 이런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책에서 먼가 얻은건 없는듯 해요.. 단순히 재미와 흥미위주로 쓰여진 책?

그 목적으로 읽는다면 120%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이 영화로 제작된다던데, 과연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스케일이 장난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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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 soulmate diary

평점 :
절판


사실 ,  새해를 시작하기 위한 다이어리 장만은 필수적 이잖아요..  이번해도 어김없이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소울메이트 다이어리를 구입한걸 후회 하지 않는답니다. ^^   

작년엔,  쁘띠마르샹을 ›㎨駭쨉?쓰면서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크기도 컸고,(그래서 들고다닐 수는 없었답니다.)   특유의 재질 또한 점점 질리는 구석이 있더군요. (황토색 종이)  디자인도 무지가 많아서, 꾸밀 시간이 없는 저한텐 별로 맞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소울메이트는 크기는 앙증맞고, 특히 가벼워요.  그렇다고 다이어리 역할이 없는게 아니라 알차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먼슬리와 위클리가 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데일리는 얇답니다. 그게 훨씬 실용적인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고요. 표지가 핑크로 되있는데,  첨엔 빛바랜 색이라 놀랬어요. 잘못 넣어준 건 아닌지 ㅡㅡㅋ  근데 자세히 보니 본 표지더라고요. . 약간 빛바랜 핑크..  예뻐요.. ㅎㅎ

알찬 디자인구성도 맘에 들고요.   2007년은 더없이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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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몽백 > 2006년에 읽은 책 정리

유림 1,3 (최인호)    3권 추천

2007년에 2권인 공자편을 마저 읽고,

4,5,6권을 읽어야지.

 

 

 

 

 

꼿가치피어매혹케하라  추천

여행자의로망백서 추천

밤의피크닉 추천

외등 -TV문학관이라는 시리즈로 제작된 드라마 '외등'을 보고 너무 좋아서 다시 원작인 책으로 보았다.

그런데 원작보다는 TV에서 본 외등이 훨씬 좋았다.

책도 물론 중반까지는 좋다. 그러나 후반부 쪽에는 영~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이유인즉, 박범신 작가가 외등을 중반부까지 쓰다가 잠시 중단하고,  시간이 흘러 후반부 작업을 했는데

글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아무래도 중반부까지 쓴 그 내용만 출판했더라면

훨씬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철학, 영화를 casting하다 추천

 

 

 

 

도쿠가와이에야스

가보기전엔죽지마라- 실망..초반만 재미있었다.

나를부르는숲 추천

비밀의 계곡 1-2 - 도심속 아마존을 꿈꾸는 그들을 위해. 특이한 소재로 읽어보면 좋을듯.

 

 

 

 

막다른골목에사는남자

기발한자살여행

21세기유럽현대미술관기행 추천

달려라,아비 추천

-김훈의 '칼의노래' 와 '현의노래' 를 좋아하는데, 이작품은 별 감흥이 없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모든날이소중하다 - 좋은책이기는 하나, 내용이 너무 부족해서 썰렁하다.

그래도널사랑해 추천 -내가 힘들때 읽었던 책. 한번 더 읽고 싶다.

뷰티마니아 1 - 뭐야. 명품을 어찌나 소개하는지. 럭셔리만 지향하는.. 별 도움안되는 책.

벚꽃지는계절에그대를그리워하네 추천 -올해 가장 독자들의 뒷통수를 때렸던 발칙한 책이다.

얼굴빨개지는아이 추천

 

 

 

 

동경만경

13계단 추천

박사가사랑한수식 -영화로 나왔던데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파이이야기

유랑가족 -글솜씨좋다. 그러나 비극적이고 가난한 사람들만 나와서 마음이 편치 못해 읽기가 힘들었다.

 

 

 

 

책만보는바보 추천

할아버지,이젠사랑한다고말할수있어요 - 애들 책인데,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곳곳에 좋은 구절은 있다.

청춘의문장들 추천 - '김연수' 그에게 빠져버렸다.

원더랜드 추천 - 인간적으로 맘에 드는, 친구 삼고 싶은 20대 여행가.

하이쿠와우키요에,그리고에도시절 추천 -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신기한 책.

 

 

 

 

도쿄기담집 -한번 더 읽어봐야 좋은지 안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묘한 책.

새의선물 추천

반도에서나가라 상 -하편을 읽어야 하는데..

나무소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

고슴도치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하다. ㅋㅋ 어찌나 유쾌하고 재미있는지. 지금도 생각나네.

 

 

 

 

사립학교아이들 추천

식객10

안녕,오즈 -결말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다.

유령인명구조대 추천 - 이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좋은 책인데  비해 읽은 사람들이 적은 듯.

강산무진 - 한번 더 읽어봐야 겠다.

 

 

 

 

느린걸음 -편하게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포토에세이.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 좋은 말들이 그득하다. 미리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삼월은 붉은 구렁을 추천

달려라바퀴 추천 - 어린이 동화. 정말정말정말 좋다. 정말정말 추천! 소재와 주제가 동화같지 않다.

러시라이프 -난 왜 이 작가가 싫은걸까?

 

 

 

 

 

식객11

로맨스약국 -재미있게 읽었다. 만화, 영화,드라마, 소설 에서 예를 들어 맘에 들었다.

식객14

작가의방 추천

틈새 추천

 

 

 

 

 

달콤쌉싸름한초콜릿 -독자들한테 호평을 받은 책인데, 나는 이 책이 싫다. 재미없다.

세상은언제나금요일은아니지 - 단순히 재미있기만 하다.

배고픔의자서전 추천 - 끝심이 조금 딸리지만..

20세기한국소설 40 추천 - 단편 하나하나가 좋다. 가슴을 울리게 만드는 한국의 소설들.

용은잠들다 추천

 

 

 

 

엘리자베스키스의코리아1920~1940 추천 -그림이 너무 예쁘다. 한국의 좋은 사료가 될 듯.

인간연습 -내용의 취지는 좋으나, 전작에 비해 약간 실망

빛의제국 -'인간연습'과 비슷한 소재. 전작에 비해 실망실망.

달콤한나의도시 추천

남쪽으로튀어! 1 추천 -이 재미있는 책의 2권을 아직 안 읽고 있다니, 이것은 죄다. 빨랑 읽어야지.

 

 

 

 

지상의아름다운도서관 추천 - 이런 내용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두나'S 런던놀이-내용이 약간 빈약하다는 사람은 많지만 나는 좋았다. 책은 자기가 읽어봐야 아는법.

엄청나게시끄럽고믿을수없게가까운 추천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이지고잉

 

 

 

 

생사불명야샤르 추천

스텝파더스텝 -미야베미유키의 전작들에 비해 영~맘에 안든다. 허전해.

빗방울처럼나는혼자였다 추천

행복한사람타샤튜더 - 이쁜책.

뼈모으는소녀 -맨 처음에 나오는 단편 하나만 맘에 든다.

 

 

 

 

송경아의뉴욕을훔치다 -아주 이쁜 책.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적극추천!

동물원에가기 추천 -2007년에는 알랭 드 보통의 전작을 다 읽고 싶다.

새참 -단편 하나하나가 다 웃기고 재미있다.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책.

느린희망 추천 -쿠바의 또다른 면모를 보았다. '느린희망' 그 말이 무겁게 다가온다.

슬프지만안녕 - 한뼘드라마를 좋아했고 팬이었던 사람에게 적극추천!

 

 

 

 

런치브레이크스토리

어머니의수저

웃음의나라 -전기문학의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특이한 이야기. 이게 초기작이라니..

핑거스미스   왕추천 - 올해 가장좋았던 책.   ******올해의책********* 

도쿄로망산뽀 추천 - 이렇게 알차고 이쁜 도쿄소개서라니~~한권이 그득하니 배부르다.

 

2007년에도 좋은 책 많이 만날 수 있기를 ... 2006년에 총 "82권" 읽었다. 점차 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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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바이 제이로 EDT - 여성용 30ml
랑케스터
평점 :
단종


문득 향수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고른 거예요 ,

한달쯤 쓰고 있는데 외출을 할때 손목에 살짝 뿌리고 나가면

왠지 자신감이 생긴다고 할까, 기분이 좋네요 ^^

비록 향이 오래 가진 않지만, 옷에 한번 더 살짝 뿌리면 오래가는 듯 해요.

길을 가다가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이 지나가면 그 향이 계속 맴돌지 않나요?

제 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그런 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향수를 뿌렸다기 보다는, 좋은 향이 난다.  이런 느낌이 드는 향수거든요.

깨끗하고, 청순한 비누향?  강한 향보다는 이런 향이 부담도 없고,

청순한 이미지를 원하는 분들한텐 딱인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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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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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다른 사람들처럼 스밀라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책도 아주 더디게 읽혔고, 이해도 잘 되지 않더라고요.

내가 만약 스밀라의 생각과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 ,

견딜수 없을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우울했어요..

시간이 나면 한번 더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언제쯤 다시 읽게 될지는..

하지만,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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