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 soulmate diary

평점 :
절판


사실 ,  새해를 시작하기 위한 다이어리 장만은 필수적 이잖아요..  이번해도 어김없이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소울메이트 다이어리를 구입한걸 후회 하지 않는답니다. ^^   

작년엔,  쁘띠마르샹을 ›㎨駭쨉?쓰면서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크기도 컸고,(그래서 들고다닐 수는 없었답니다.)   특유의 재질 또한 점점 질리는 구석이 있더군요. (황토색 종이)  디자인도 무지가 많아서, 꾸밀 시간이 없는 저한텐 별로 맞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소울메이트는 크기는 앙증맞고, 특히 가벼워요.  그렇다고 다이어리 역할이 없는게 아니라 알차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먼슬리와 위클리가 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데일리는 얇답니다. 그게 훨씬 실용적인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고요. 표지가 핑크로 되있는데,  첨엔 빛바랜 색이라 놀랬어요. 잘못 넣어준 건 아닌지 ㅡㅡㅋ  근데 자세히 보니 본 표지더라고요. . 약간 빛바랜 핑크..  예뻐요.. ㅎㅎ

알찬 디자인구성도 맘에 들고요.   2007년은 더없이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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