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and Play [With CD (Audio)] (Paperback) Wee Sing (위씽)
Pamela Conn Beall. Susan Hagen Nipp 지음, Nancy Spen / Price Stern Sloan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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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wee sing 특별한정판들 중에서 정말 살 샀다고 생각되는 책입니다. 정말 아이와 같이 노래하며 놀수 있는 곡이 많고 잘 알고 있는 곡들이 많아요. 곡들이 어렵지도 않고 아이라고 금방 따라서 부를 수 있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놀이를 하기전에 술래를 정하는 챈트부터 여러가지 놀이들이 나오는데 정말 적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곡들과 설명들이 나와서 정말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London Bridge, The Hokey-Pokey,The Farmer In The Dell, 그리고 캔디동상 비디오에 나오는 Jimmy Crack Corn 등등. 계속 집에서 이곡만 틀어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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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and Pretend (Paperback, Compact Disc, Cassette) - 25th Anniversary Special
Pamela Conn Beall. Susan Hagen Nipp 지음, Nancy Spen / Price Stern Sloan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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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25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정말 싸게 팔아서 급한 맘에 이것 저것 샀다가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어지는 책도 있지만 이책은 정말 실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들어봤다면 ...

목록에 사자, 거북이,코끼리,새,야생말,물고기,원숭이,애벌레등이 실려있기에 각 동물들에 관한 노래가 익혀서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다른 그림책에서 그 동물이 나오면 같이 노래할려고 생각했는데 노래가 아니라 앞은 chant입니다.지금생각하니 그냥 Wee Sing Animals Animals Animals를 구입할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늘어지는 곡들과 괜찮은 곡은 다른 wee sing책에 다 실려있고, 나중에 나오는 몇곡 안되는 맘에 드는 곡을 듣기 위해 이 책의 곡을 듣지는 않게 될 것 같아요. 이번 행사하는 여러책 wee sing중에 뭘 살까 망설여 진다면 그냥 Wee Sing 25th Anniversary Celebration 하나 구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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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in the Car (Paperback, Compact Disc, Cassette) - 특별한정판
Pamela Conn Beall. Susan Hagen Nipp 지음, Nancy Spen / Price Stern Sloan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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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독자서평만 보고 구입했는데 저는 별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우선 곡이 신이나서 좋은데 한두곡 빼고는 다 모르는 곡이라 별로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네요. in the car라서 그런지 차에 관한 곡이 그래도 많아서 좋긴 한데 왠지 낯설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가 신나게 놀때나 신나게 차타고 어디갈때 틀어놓으면 좋겠네요. 저는 in the car말고도 이번에 30%쎄일하는 wee sing을 한두개 빼고 다 구입해서 그런지 이책에서 좋은것은 Wee Sing 25th Anniversary Celebration에 다 실려 있어서 굳이 이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됐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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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딱따구리 그림책 4
윌리엄 스타이크 지음, 여인호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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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서 어느날 늑대가 찾아온다고 써있는데 잘못됐어요. 드소트 선생님을 찾아온 동물은 여우랍니다. 그림도 여우처럼 생겼어요. 우리딸도 여우라고 금방 말합니다. 이책은 우리딸의 너무 많은 질문으로 인해 읽기가 힘든 책입니다. 잘모르는 도르래를 설명하느라 진땀뺐고요, 아무리 엄마의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는지 계속 왜? 왜? 왜 도르래로 올라가?...

드소트선생님 부부가 '밖을' 쳐다보았다고 하니 '바퀴'를 쳐다보았다고 듣고는 그림의 맨홀뚜껑을 보고는 바퀴라고 하고... 딸아이가 여기저기 그림 하나 하나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내용도 여우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가며 고민하는 모습에서 아이와 같이 나눌 얘기들도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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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크뢰거 청목정선세계문학 44
토마스 만 지음, 김애경 옮김 / 청목(청목사) / 199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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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토니오 크뢰거외 다른 토마스만의 작품도 있지만 토마스만의 작품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토니오 크뢰거에 대해서만 언급하겠다. 토니오 크뢰거는 어머니에게서 이어받은 예술적 기질과 아버지의 시민적 양식사이에서방황하다가 13년간 삶과 철저히 분리된 예술속에서만 살아오다가 만족하지 못하고 현실적 삶을 동경한다. 결국 토니오 크뢰거는 삶을 떠난 예술이 존재할 수 없고 진정한 예술이란 삶속에서 발견되고 창조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이다.예술가적인 성격을 가진 토니오의 갈등과 방황이 정말 이해가 되고 진정한 예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게해주는 책이다. 7년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전히 토니오에 대한 그 느낌은 생생하다. 그의 갈등과 고민이 지금은 해결되었지만 당시 같은 고민을 했던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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