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지 않은 책을 읽는 편인데....로맨스 소설 중 정말 감동을 받은 건....'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과 '변방의 바람' 두편이다.
소설에 나오는 '이건'이나 '공진솔'같은 따뜻한 사람들이 실제로 우리 이웃에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소설이였다...꼭! 이 책을 읽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