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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 전2권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나에게 와 닿았다.
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나고 가슴따뜻한 이야기 인듯하다.
아마도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글을 썼을 것이다.
정말 수십번 읽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랑한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정말 진정 사랑을 했더라면 그리고 이별을 경험했더라면 이책은 필독서라 해야 할 듯하다.
참 감동이고 작가님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