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책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이책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겉은 그럴싸 하면서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속은 그렇지 않네...내가 좀 박학다식 하지 않은점이 지루함을 더한것 같고요점도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던것 같다에세이 일줄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난 처음엔 내성적이다가 사회화를 거치며 어쩔수 없이 양향성을 지니게 되었다 요즘 쉬니까 다시 내성적으로 변화되는것 같으니까... 직업적으로 외향적이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사회생활이 힘들었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찾고싶었는데 큰 방법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