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식한건지 쫌 어려웠다
이해 안가는 부분들도 있었고...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모성애가 느껴지고 여성중심으로 스토리진행하는 것이 너무 맘에 들었다
마지막 반전은 좀 멍하기도하고..
태초의 신성성 같은거 많이 느껴졌다.
뭐 나름 지루한 구성은 아니었기 때문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