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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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기.... 생각난다...

임금님은 온 백성의 얘기를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귀가 커졌다는...

경청이라는 단어와 너무 매치된다...

마음을 열고 귀를 귀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데...

한평생 인생 그리 길지 않은데 이렇게만 된다면

정말 값진 인생을 사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내용중에... 아들에게 쓰는 편지중에

지혜는 지혜로운 자의 것이고

아름다움은 사랑하는 자의 것

지혜와 아름다움 그 둘은 서로의 것이다.    ---베토벤---

이런 내용이 있다...

들리지 않는 베토벤은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했다..

3팀의 외인구단을 화합과 단합으로 이끈것이 바로 경청이라는데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음을 열고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조직이 없을 듯 하다

어린왕자를 어릴 때 부터 가까이 해왔지만...

이런 구절은 처음 본거 같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일? 밥먹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라는 구절이 있다한다...

생각하기 나름인 듯하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거....

쉽다면 너무나도 쉬운일이지만.. 어렵다면 그먀말로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개인적으로 경청이라는 건...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고 헤아려 주는 것인거 같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조금씩 마음을열고 서로를 조금씩 배려한다면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는 행복이 있는 즐거움이 있는 그런 세상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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