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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도전과 창조
리처드 브랜슨 지음, 이장우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도 혀를 내두르며 봤을 정도로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실행으로 옮겨

결국 현실로 만들어온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냄으로,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도전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하는 용기’.

브랜슨의 모험과 실패,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읽는 내내 큰 자극을 주며,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설렘을 안겨주었다.


"나는 지금도 재미있다.

원래 내 사업 방식의 핵심은 '재미'였다.

나에게 있어 재미란 시작부터 모든 것을 풀어나가는 열쇠다."

(p.86)


뭐든 재미있게 하면서 도전했던 그의 삶,,

끌려다니는 삶을 사는 것 같은 답답한 나의 일상에서 본 그의 삶은,

그의 인생의 주인이 당연히 '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의 삶 또한

너무 멋지고 한편으로 당연히 부러웠다.


'나 자신과 목표에 대한 강한 믿음...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


그런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일까...


삶을 대하는 그의 도전과 용기, 태도를 보며

앞으로의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아무래도 오늘밤은 고민이 깊을 듯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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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클래식 라이브러리 1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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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주인공 세실이

자유로운 삶과 진정한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며

성숙해가는 슬픔의 여름 이야기.”




한 여름의 사건을 통해

인생의 쓴맛과 슬픔, 성숙을 경험한 세실을 통해

마지막 문장에서 ‘슬픔이여 안녕’이라 말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슬픔은 여전히 그녀 안에 존재함을 보여주며

슬픔이 가득 느껴졌다.


애인을 데리고 갔으면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레몽이나

그런 자기의 애인을 비난하지 못하고 떠난 엘자나

애인과 같이 별장에 휴가나온 남자를 유혹해놓고는

자기도 배신당하자 슬퍼하는 안느나....


사실, 나는 좀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도 있고

뭔가 화려한 문체나 반전이 있지는 않았으나,


세실의 이성과 감정사이를 오가는 내용에서는

뭔가 묵직한 생각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또한 이 책을,


깊지 않은 내용인 듯 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책..

이 밤, 나의 슬픔도(?) 안녕을 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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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클래식 라이브러리 1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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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주인공 세실이
자유로운 삶과 진정한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며
성숙해가는 슬픔의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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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없다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유성운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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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자에게 내일은 없다.

한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있다고 믿어왔던 것들’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어떻게 역사와 사회를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주는 책이다.


한국사는 없다?

아니 이게 뭐지?

제목만 들었을뿐인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제목을 이렇게 했을까? 너무 읽고 싶었다.😁


암기과목을 싫어했던 내가

어느순간 한국사검정능력 1급을 따게 되고,

한국사는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야야 된다고 강조하게 된 내가

이 책이 궁금하고 읽고 싶게된 건 당연한 수순,,^ㅇ^


만주벌판으로 나라를 확장하지 않고,

남하한 ,, 왜? 기후때문이라고?

애민 군주라 불린 노비는 왜 줄지 않았을까?

서울로 몰리는 사람들,,

지금 뿐 아닌 이전부터 으로 쏠림 현상이 있고,

한양집값이 고고행진 했다면 믿겠는가?

삼국시대 때 이 고구려의 위협으로 군사 원조를 얻고자

동생 곤지를 왜로 파견할 때 곤지는 형에게

형의 아이를 임신한 형수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했는데,

더 놀라운 일은 이런 어이없는 요구를 개로왕이 수락했다능...

헉...

이 아이가 훗날 무령왕이라는 기록에 더 헉헉...^^;;;

수군장군으로 나중에 출진하여 목포에 정박했을 때

빨래를 하고 있는 왕후를 만나고 태조가 불러 사랑을 나눴지만

임신시키지 않으려고 잠자리에 깐 돗자리에 (정액을) 뿌렸으나,

왕후가 바로 이를 (자신의 질 안에) 넣어 결국 임신하고 아들을 낳으니

이 아이가 혜종이라는 기록까지...하...하...^^;;;

주입식 역사교육에서 세계와 연결시키고

기후, 경제 등과 연관지어 풀이한 내용,

생각지 못한 기묘한 내용들까지

나의 좁디좁은 생각을 넓게 만들어 주었다.ㅋ

미래가 있기 위해 한국사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한다.

그래야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유성운작가님,,

역사를 제대로 알기위해 기후와 환경까지 공부해서 집필했다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더 넓은 시각으로 뭐든 바라봐야되겠다,,ㅋ^ㅇ^


https://blog.naver.com/crystal1982_/22390632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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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없다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유성운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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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세계와 연결시키고 기후, 경제 등과 연관지어 풀이한 내용,
생각지 못한 기묘한 내용들까지 ‘있다고 믿어왔던 것들’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어떻게 역사와 사회를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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