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매다는 하이스쿨 - 헛소리꾼의 제자, Faust Novel 헛소리꾼 시리즈 3
니시오 이신 지음, 현정수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간단하게 감상만을 쓰자면,

아이카와 준의 새로운 면모를 볼수 있다는 점과, 주인공의 정체가 너무나 궁금해진다는

것이 주요 감상 포인트였다.

이번 편에서는 주인공이 살짝 먼치킨끼가 있다는 점과 주인공의 본명을 아는사람은 불행한

결과를 맞이한다는 점을 알려줌으로써 주인공에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증폭시켰다.

주인공의 본명을 알고있는 사람은 단 3명뿐이며, 그들은 전부 '죽었다'라고 표현해야

적절하다. (물론 이중에는 토모도 있지만, 그녀는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기때문에 제외,)

1,2권보다는 상당히 적어진 페이지수와, 그에 비하여 9000원대라는 자금적 압박감을 선사하여

주었기 때문에, 지갑이 위험경보를 울렸으나, 아주 재미있었던 편이다.

아이카와 준의 새로운 면과 주인공의 매력을 더욱더

한층 끌어올릴수 있는 장면들을 볼수있다면,

지를만한 가치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Thnaks to를 누를 가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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